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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븐숭이 4.3기념관 새단장 재개관

홍수현 기자 입력 2025-12-23 07:30:00 조회수 17

북촌리 4.3역사를 담은
너븐숭이 4.3기념관이 
전시물과 시설을 새로 단장하고 
다시 문을 엽니다.

제주도는
국비 2억 원과 도비 2억 원 등
예산 4억 원을 들여
너븐숭이 4.3기념관 정비공사를 마무리하고
내일(23일) 재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너븐숭이 4.3기념관은 
이번 정비로 기존의 나열식 전시에서 벗어나
북촌 주민들의 증언을 담은 영상과 
지역작가들의 예술작품을 배치해 
역사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재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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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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