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산 양배추 수출 물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부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일본에 수출한 양배추는 천 200톤으로 당초 계획 800톤보다 50% 늘어나, 국내 양배추 시장가격 안정에도 도움을 줬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임대 저장창고에 보관된 양배추 일부가 부패하는 등 문제가 발생해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서는 저장고 시설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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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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