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교원단체들이
고 현승준 교사에 대한
순직 인정 절차 진행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제주지부 등
제주지역 6개 단체는 성명을 내고
김광수 교육감이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지만
사학연금공단에는 진상조사 보고서를 빼고
학교측의 경위서만 제출해
약속을 어겼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대해 교육청은
진상조사 보고서가
순직 처리에 꼭 필요한 서류가 아니라는
답변을 받아 제출하지 않았다며
법과 규정에 따라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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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zoo@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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