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자유와 경쟁을 기반으로한
보수 정치로 야합 정치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늘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주도당 당원연수에 강연자로 나선
김희정 국회의원은
민주당이 진보당과 야합해
국가보안법 폐지와 사법부 장악 등
정권 유지를 위한 시도에 나서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김 의원은
진정한 보수는 이념이나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현실적 판단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이라며, 검증된 가치 위에서
자유롭고 안정된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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