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금융기관의 여.수신액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말 현재, 도내 금융기관 수신액은 13조 2천억 원으로 3월보다 750억 원 줄었고, 여신액도 10조 3천억 원으로 130억 원 감소했습니다. 한편, 시중은행의 예금에 대한 대출금 비율인 예대율은 112.5%로 1.4% 포인트 상승했고, 연체율도 1.72%로 0.31% 포인트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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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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