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어음부도율은 0.33%로 4월보다 0.01% 포인트 상승하는데 그쳐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연속 지방 평균 어음부도율 수준을 하회했습니다. 한편, 부도업체 수는 5개로 전달과 같았고 신설법인 수는 34개로 9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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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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