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아파트의 경매 낙찰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조금 높게 형성됐습니다. 부동산 경매정보업체 디지털태인이 올들어 전국 16개 시,도에서 경매 처분된 아파트의 낙찰가율을 조사한 결과, 인천이 84.3%로 가장 높았고 제주는 78.5%로 전국 평균 77.8%보다 조금 높았습니다. 낙찰가율은 감정가 대비 낙찰된 금액의 비율로 낙찰가율이 높을수록 감정가에 근접해 경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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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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