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도 오늘 오전 6시부터 금융기관 등을 통해 5만 원권 공급이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고객들도 시중은행과 우체국 등에서 5만 원권을 인출하거나 교환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발행 첫 날인 오늘, 도내 5만 원권 인출 수요를 160억 원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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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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