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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문대림 국회의원

김찬년 기자 입력 2026-01-12 19:20:00 조회수 58

◀ 앵 커 ▶
제주MBC 6.3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 의사를 밝히거나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들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는 순서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를 신청한 
문대림 국회의원을
김찬년 기자가 만났습니다.
◀ 리포트 ▶
안녕하세요. 문대림입니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이?>

◀ SYNC ▶ 문대림/국회의원
오영훈 도정이 복합 위기를 만들어낸 그런 작용을 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도민적 인식도 확산되고 있고 저희 입장에서도 똑같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기의 제주를 구해내고 회복과 성장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 된다. 그런 입장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우주 산업, 그린 수소 생태계, UAM(도심항공교통) 이런 것들은 사실 지방 정부가 끌고 가기가 힘든 사업들입니다.
특별하지 않은 걸 가지고 매우 특별한 척하면서 주민 공감대를 얻어내지 못한 부분들, 그러니까 정책과 주민 공감대가 떨어져 있는 이것이 가장 큰 문제였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규정이 없었기 때문에 안 왔다 이건 말이 안 되거든요. 규정의 문제가 아니라 책무의 문제고 상식의 문제입니다. 의무의 문제거든요. 물론 저의 생각입니다마는 친위 쿠데타이기 때문에 성공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듭니다. 당연히 현장에 나와야죠.

도민들의 알 권리가 충족된 다음 주민투표 방식이든, 저는 주민투표가 정 곤란하다면 확장된 공론조사 방식을 통해서 매듭을 지어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조류 충돌 위험성이 매우 크다. 그런(법적 보호가 필요한) 동굴이 발견됐다. 또 그 이외 요인이 있다고 한다면 과감하게 재검토도 생각을 해야 되죠.

2023년 9월에 송재호 전 의원을 만나서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게 되거든요. 선거운동 과정이 상호 충돌식으로 진행되지 않습니까? 공격하는 과정이고 그 과정에 검증 이슈는 우리가 피해갈 수 없는 것이죠. 어쨌든 공인이 되기 위한 공적 검증은 당연히 필요한 것이고요. 그 과정에 좀 과했던 부분, 근데 여기서 이제 알려지지 못한 부분들도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서로가 오해를 풀었고요.

사실 함께 출마할 일은 없지 않습니까? 과정의 경선도 셋(문대림, 위성곤, 송재호)이 함께 적어도 셋이 함께 갈 일은 없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임기를 안정적으로 오롯이 채우는 그런 이제 정치 활동을 하고 싶었고요. 오영훈 도정을 바라보면서 ‘내가 아니라도 누군가 있을 것이다’라는 고민도 상당 시간 했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피하는 게 위기 상황을 지켜보고 남을 찾는 게 이게 책임 있는 정치인의 모습인가 반드시 문대림이어야 된다라는 건 아닙니다. 다만 당과 도민들이 판단할 것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책임 있는 정치인의 모습이 초선이니까 가만히 있어라. 가만히 있는다. 이게 과연 물론 편한 길일 수 있습니다. 근데 이게 책임 있는 정치인의 모습인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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