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13코스가 오늘 개장됐습니다. 제주시와 사단법인 제주 올레는 오늘 오전 10시, 한경면 용수리 절부암에서 소설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 씨 부부와 배우 오지혜 씨 등 올레 체험객 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코스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개장된 올레 13코스는 용수리 절부암에서 용수저수지를 거쳐 저지오름까지 15.3 km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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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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