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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민의힘 문성유

김찬년 기자 입력 2026-01-19 19:20:00 조회수 36

◀ 앵 커 ▶
지방선거 출마 예상자들을 만나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는 후보군 인터뷰,
국민의힘,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입니다.

30년 동안 경제 정책과 예산을 담당했던 
문 전 실장은 
제주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고,
내란 재판과 
한동훈 전 대표 제명 건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 리포트 ▶

<출마 의사를 사실상 좀 일찍 밝히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계신데 출마를 지금은 완전히 굳힌 건가요?>

◀ SYNC ▶문성유 전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국민의힘
예 마음을 굳혔습니다. 제가 그동안 제주도 많은 분들을 만나 뵙고 여러 가지 얘기도 듣고 있는데 그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제게 하시는 말씀이 제주 경제가 너무 어려워졌다. 그리고 더 어려워지고 있고 그런데 해결의 기미도 안 보이고 해결의 의도도 잘 안 보이는 것 같다. 그런 말씀을 많이 해 주시는데 그래서 제가 기획재정부에서 30년간 국가 경제 정책과 예산을 담당했던 경험이 제주 어려운 경제를 회복시키는데 그나마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어떻게 보면 확신이 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란특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사형 구형을 했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좀 당내에서도 의견들이 좀 엇갈리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나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현재 일단 법적 절차에 들어갔잖아요. 법적 절차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지금은 이제 법적 판단에 법적 절차에 맡겨두고 우리는 지금 특히 미래 특히 제주도 입장에서는 제주 경제가 어려우니까 제주 경제를 어떻게 회복하고 앞으로 어떻게 제주의 미래를 설계할 것인지 이런 거에 이제 논의를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계엄에 대한) 입장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서, 어떤 입장이신가요?>

개엄은 잘못됐다고 말씀드려야죠. 당연히 그런 거고 다 우리 당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일관된 입장을 말씀드리는 거고 그 이후에 여러 가지 행동에 대해서는 또 각자 이제 판단을 할 수가 있겠지만 그 부분을 부정하실 분이 누가 있겠습니까?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제 그런 모습을 우리 도민들께 보여드린다는 게 참으로 좀 송구스럽고 좀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게 뭐 양쪽이 어디가 옳다 이렇게 갈라서 얘기하는 거는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고 하여튼 간에 정치적으로 잘 해결되기를 그렇게 기대합니다.

<악재가 좀 많아서 좀 부담스러울 것 같은데 어떻게 좀 돌파를 하실 생각이세요?>

우리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이번 지방선거를 계기로 우리 제주도에 계시는 70년대생 이후에 젊은 층의 지원을 얻기 위한 어떤 새로운 길을 찾지 못하면은 앞으로 제주도에서 저희 당이 이제 새로운 희망을 찾기가 참 어렵다는 걸 저도 이제 현장에서 많이 느낍니다.
그래서 이분들한테 소구력이 높은 그런 정책을 개발해서 낮은 자세로 또 진정성 있게 다가서면서 제가 그 해결을 해 보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광역화로 해서 지역 성장을 이끌겠다는 국가적 흐름을 전혀 무시한 채 그냥 거기에 매몰돼 있었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제 광역시들은 우리보다 멀리 한 발짝 앞에 나서게 되는데 제주도는 이제 갈라파고스처럼 이제 뒤떨어져 있게 되는 그런 상황이 벌어졌죠.

현재 국토부 주관으로 지금 환경영향평가하고 기본계획 수립이 진행 중이지 않습니까? 금년 말까지는 어느 정도 뭔가 모양이 나올 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 지금 법원 판결하고 그다음에 감사원의 요구가 있어서 조류 충돌 문제하고 수요 재산정 문제가 굉장히 쟁점으로 부각이 됐어요. 이제 국토부가 나름 굉장히 엄밀하게 검토할 거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연말에 그때쯤 결과가 나오게 되면은 지금은 우리가 아무도 모르니 그 결과를 존중해 달라 하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네, 인터뷰 감사합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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