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교육

김창식 "학생인권조례 재검토·러닝메이트 찬성"

조인호 기자 입력 2026-01-20 19:20:00 조회수 38

◀ 앵 커 ▶
올해 지방선거부터는
교육의원 제도가 폐지되면서
교육감 선거에
현역 교육의원들이 대거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8년 동안 
두차례 교육의원을 지내고 
제주도교육감선거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김창식 교육의원을 
조인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문)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임기 4년 평가해주시죠

학교 폭력이 지금 점점 증가 추세로 있고 학생과 학부모와 교원 간의 갈등도 좀 심화되고 있고 이러한 부분들로 본다면 정말 제대로 인성 교육이 되고 있는가 하는 부분이 의심스럽고요. 자기가 원하는 대학에 어느 정도 진학하고 있는가에 대한 뚜렷한 어떤 자료가 없기 때문에 정말 그 목표치에 도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습니다.

문) 그렇다면 현재 제주 교육의 미래를 위해서 필요한 과제 어떤 게 있을까요?

제주도의 가장 취약점이 뭐냐 하면은 대도시와 거리가 떨어져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가장 쉽게 교육 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필요하고요. 두 번째는 미래 교육에 대비해서 제일 필요한 게 뭐냐. IT와 관련된 디지털 교육입니다. 타 시도와 같은 디지털 미디어 센터를 구축한다든가.

<평준화 일반고 미달사태 원인과 대책>

대중들이 필요로 하고 있는 학부모가 필요로 하고 있는 학생들이 필요로 하고 있는 부분들을 파악해서 그것에 맞춰서 입시 제도라든가 또는 학교의 설립 문제라든가 이걸 해야 되는데 지금 이것에 대한 대책이 크게 나타나 있는 게 없어요. 고등학교에 학급당 학생 수를 줄여야 됩니다. 그리고 학급 수도 줄여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것을 감당할 방법이 없어요.

문) 지난해 교권 침해 논란 잇따랐습니다. 교권 보호 대책 갖고 계신가요?

(교육활동보호조례가) 학생인권조례와 상충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어려워서 선생님들이 그것을 접근을 안 합니다. 가르쳐야 할 부분을 안 한다 이겁니다. 아 그냥 내버려둬 되겠지 또 잘못했다가는 학부모들에게 더 많은 피해를 받지 않을까 하는 그런 조바심들을 선생님들이 갖고 있어요.

문) 그러면 학생인권조례에 문제가 있고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사실은 지금 서울시의회에서도 학생인권조례를 지금 폐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폐지를 못하게 되면 정말 학생들에게 필요한 부분만을 해 주시고 선생님들의 학습권에 대해서는 침해될 수 없도록 다시 한 번 손봐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교육감 직선제 폐지 러닝메이트 입장>

선거 제도를 좀 개편해야 되지 않겠나. 즉 교육 이해 당사자들이 직접 교육감이나 만약에 교육의원이 생긴다면 교육의원을 선거할 수 있는 이런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고요. 도지사와의 러닝메이트도 한번 재고해 볼 만한 방안이 아닌가. 지방자치나 교육자치가 같이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로가 아니라. 그래서 지방자치에서도 교육 예산도 충분하게 줘야 되고 그래서 같이 가야 되는 것이 어떤 부분에서는 바람직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END ▶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