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는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공식 선거 사무가
예비후보자 설명회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습니다.
각 정당들도
후보자 심사와 공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200석이 넘는 좌석이 대부분 들어찼습니다.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가 예비후보자와
선거사무관계자를 대상으로 마련한
설명회 장입니다.
기존 도의원과 도지사,
교육감 출마 예정자들까지 몰렸습니다.
150페이지에 이르는 각종 절차와
법규 설명이 3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사실상 공식 선거 사무가 시작된 겁니다.
◀ INT ▶ 강명생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공보팀장
"후보자 등록 서류에 미비로 후보자 등록을 못하거나 아니면 선거 운동 방법을 잘 몰라서 선거법 위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 활동에 중점을 둘 예정입니다.그리고 이번 선거부터는 공정 선거와 투명한 절차를 위해서 공정 선거 참관단을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정당들도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현재 도의회 의석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은
4가지 공천 원칙을 확정했습니다.
중대 범죄 연루자 등
부적격 후보를 제외하고는
차별없이 경선 기회를 보장하고
낙하산 공천과 불법 심사를 없애겠다는 겁니다.
이달 안에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3월 공천 심사를 거친 뒤
4월까지는 경선을 마무리한다는 일정으로
움직입니다.
◀ SYNC ▶김경미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지방선거 기획단장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지방 정부가 함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 의원들을 뽑는 것이기 때문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제주에 맞는 그런 적합한 후보를 잘 발굴해내는 것이 선거기획단의 방침입니다."
도의회 구성에서 열세인 국민의힘은
일단 후보군 발굴을 위해
시민추천제를 도입하고
공약기획단을 출범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달 말까지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한 뒤
늦어도 4월 초순까지는 경선을 마무리해
조기에 후보군을 압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할
도지사와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은
다음 달 3일부터,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은
다음 달 20일부터 시작됩니다.
MBC 뉴스 권혁태입니다.
◀ END ▶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