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말까지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남원읍 남원2리와 표선면 성읍1리 두 곳에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살린 녹색 농촌 체험마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원 2리에는 감귤 주산지 특색을 살린 감귤 체험실습장과 농특산물 직판장, 야생화 꽃길을 조성하고, 성읍1리에는 친환경 농업과 전통문화를 연계시키기 위해 오미자, 고사리 밭을 조성하고 감물 염색 체험장 등을 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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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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