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는 지방선거 출마 예상자들을 만나
현안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는 인터뷰,
국민의힘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입니다.
김 위원장은
오영훈 도정의 4년을
잃어버린 4년으로 평가하고,
한덕수 전 총리 선고에 대해서는
정치적 의도가 개입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출마는 결정하신 단계인가요?>
◀ SYNC ▶김승욱/국민의힘 제주시을 당협위원장
네 지금 아주 진지하게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설 전후로 제가 공식적인 입장을 정리하려고 하고 있는데, 좀 신중하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 제주도정에 대한 평가와 발전 방향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지금 저희가 볼 때는 오영훈 도정이 거의 4년 다 돼 가죠.
그 기간은 잃어버린 4년이 아닌가. 우리 제주도 발전의 기회를 놓쳐버리는, 그리고 우리 도민의 삶이 더 어려워지는 그런 도정이 아니었나 이렇게 판단하고 싶습니다.
행정체제 개편부터 시작해서 15분 도시라든가, 상장 기업 20개 유치 그다음에 수소, UAM 등등 오(영훈) 도정이 하는 정책들이 제주도민의 실생활에 와닿는 부분이 하나도 없어요.
물론 미래 먹거리를 위한 그런 준비는 좋죠. 하지만 그게 지금 당장 어려워진 제주도민의 삶의 영향이라는 건 미미하거든요.
주민들이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는 주민 소송제까지도 이제는 고려해야 될 시점이 아닌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조류 충돌 문제라든가 수요 예측이 달라진 상황들,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이 다시 또 불거지고 있는데 기존의 입장과 똑같은가요?
어느 공항이나 조류 충돌에 대한 위험성은 다 갖고 있습니다.
공항의 항공 고도라든가 또 철새 도래지의 어떤 이격거리 이런 부분에 의해서 어느 정도 그 조류 충돌의 확률적인 부분에서 명확한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우리 국토교통부에서 판단을 할 것이라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수요 예측은 그 당시 애초에 계획보다 많이 줄어든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항공 공항 운영은 어차피 국가에서 국책 사업으로 운영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우리 도민의 SOC 사업과 도민 이익 우선의 차원에서 보면 공항이 반드시 들어와야 지금 침체되어 있는 우리 제주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마중물이 될 거라는 그런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검찰 구형보다도 8년인가요?
구형보다 더 선고를 했다는 자체가 어떤 책임주의에서 벗어난 판사의 정치적 의도가 개입되지 않았나 또한 더 나아가서는 판사가 그런 판단을 하기에는 어쩌면 외압이 또 있지 않았나 정권에의. 그래서 그러한 선고는 누가 봐도 좀 부당한 선고라고 볼 수밖에 없고요.
그 말은 곧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선고에도 영향을 미치기 위한 빌드업(사전 작업) 과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잘못된 계엄에 의해서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으신 건 사실이지만 또 좀 더 대승적으로 바라보면 민주당의 무도한 그 입법 독재에 대한 부분도 올바른 시각을 같이 바라봐 주셨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죠. 국민의힘 내부의 악재도 물론 영향이 있겠지만 지금 이재명 정권의 실정도 우리가 좀 고려해야 될 충분히 고려해야 할 만한 그런 사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여기까지 하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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