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열매따기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감귤 직불제 신청이 계획을 초과해 적정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열매따기가 끝난 감귤밭은 천68ha로 계획 면적 2천411ha의 44%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감귤 안정생산 직불제 신청도 당초 계획보다 많은 5천147농가 2천441ha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감귤 열매따기에 자원봉사 인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감귤 감산 우수 단체에는 인센티브를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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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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