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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승식 교육의원

김찬년 기자 입력 2026-01-28 19:20:00 조회수 26

◀ 앵 커 ▶
오는 6.3 지방선거 출마 예상자를 만나보는
후보군 인터뷰, 오승식 교육의원입니다.

교장과 교육청 교육국장 출신인 오 의원은
다양한 현장 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웠고, 
IB교육 확대와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위한 
준비를 강조했습니다.

김찬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리포트 ▶

<교육감 선거 출마를 결심한 이유가 어떻게 되나요?>

◀ SYNC ▶ 오승식/ 교육의원
학력의 문제, 그다음에 요즘 대두되는 인공지능의 문제, 아이들 미래 비전에 관한 그 문제를 좀 잘 해결할 수 있는, 현장의 경험과 여러 가지 정책 추진에 있어서 (제가) 경험이 많기 때문에 어떤 시대에 부응하는 정책을 할 수 있는 데 좀 유리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보수 성향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후보 단일화가 좀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진영 논리보다는 정책이라든가 교육에 대한 철학 그다음에 아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기준이 정해진다고 하면 당연히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단순하게 보수라든가 진보의 논리라고 하면 저는 그런 거에서는 좀 동의하기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AI 디지털 교과서는 앞으로 가야 될 방향인 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준비, 지난번에도 우리 좌절된 게 준비 부족이죠. 서로 공감대가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가 종이 교과서로만 했던 사람들이 생각을 깨기 위한 교육도 필요하고, 가르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것을 운영할 수 있는 방법, 그다음에 이걸 선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노력을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주만의 교육과정을 만들어보자 하는 취지였는데 지금은 그 취지보다는 입시 성과가 잘 나오기 때문에 그거에 매몰돼서 몰리고 있는데 앞으로 저는 IB를 도입해서 많은 긍정적 변화가 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특히 초등학교 학생들이 수업하는 방식이라든가 여러 가지 생각하고 발표하는 능력도 뛰어나기 때문에 IB는 확대돼야 된다고 본다.
또 이로 인해서 우리 제주만의 특별한 교육과정을 만들 수 있고 어쩌면 우리가 지금은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데 우리가 잘 만들면 우리도 오히려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만들 수 있다 이런 신념이 저는 있습니다.

상임위가 단독으로 있어서 제주 교육을 견제하고 감시하고 독려하고 발전시키는 데 좀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그렇지만 아마 일반 의원들의 입장에서 볼 때는 지역구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복수 상임위를 좀 원하는 것 같은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인원수는 비록 줄어들더라도 단독 상임위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교육감 직선제 폐지와 러닝메이트 제도 도입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계세요?>

아직까지 저희들 생각으로는 직선제 폐지는 좀 이르다.
그러니까 교육의 자주성이라든가 독립성을 갖고 있는 이 체계에서는 직선제가 필요하다.
제도의 이원성으로 인해서 불편을 겪고 중복 투자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세계적인 사례는 사실은 통합돼 있는 게 대다수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은 특이한 교육 환경 때문에 직선제는 유지돼야 된다고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하고 또 발전시키는 방향을 좀 모색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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