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조금씩 높아지는 가운데 도내 자동차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앞지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자동차 등록대수는 23만7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증가해, 전국 평균 증가율 2%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살림살이가 어려워지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연비가 높은 경차는 6.2% 늘었고, LPG차량도 4%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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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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