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수질검사 항목이 확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수질기준 96개 항목을 모두 검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올해 2억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질량분석기 등 장비를 구입해 기존의 검사대상을 60개 항목에서 66개 항목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검사 대상을 75개 항목으로 늘리는 등 2012년까지 96개 항목을 모두 검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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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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