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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④ 제2공항 주민투표 '압도적'‥섬식정류장 '부정적'

권혁태 기자 입력 2026-02-04 07:30:00 조회수 48

◀ 앵 커 ▶
다음은 지역현안에 대한 도민 여론입니다.

제2공항 갈등해결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에 대해서는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칭다오 화물선 항로 개설에는 
긍정적 평가가 소폭 많았고 
섬식정류장과 양문형 버스 도입에 대해서는 
부정적 평가가 많았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환경영향 평가 절차가 진행중인 제주제2공항 문제에 대해 도민들에게 찬반을 물었습니다.

[c/g] 제2공항건설에 찬성한다가 46%, 
반대한다가 49%로 
오차범위내에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찬성 43%, 
반대 52% 였고
서귀포시는 
찬성 57%, 반대 38%로 조사됐습니다. [c/g]

팽팽한 찬반 속에서도 갈등 해결 방안으로는
주민투표 실시에 찬성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c/g] 제2공항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가 76%, 
반대한다가 21%로 나타났습니다.[c/g]

3년간 최대 200억 원의 
손실보전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는 
칭다오 화물선 노선 개설에 대한 
도민 의견도 물었습니다.

[c/g] 칭다오 직항 화물선 
정기항로 개설한 것에 대해서 
긍적적 평가가 49%, 
부정적 평가가 41%로 나타났습니다.

긍정적 평가는 
서귀포시 읍면지역과 진보성향층, 
화이트칼라 종사자에서 높았고
부정적 평가는 제주시 읍면지역, 보수성향층, 블루칼라 종사자에서 높았습니다.

2단계 사업이 중단된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사업에 대해서도 
도민 여론을 살펴봤습니다.

[c/g] 섬식정류장과 양문형 버스로 대표되는 
이 정책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가 42%에 그친 반면 
부정적 평가가 52%로 많았습니다.

50대와 제주시 동지역, 증도성향층과
블루칼라 종사자에서 부정적 평가가 60% 
안팎으로 조사됐습니다. [c/g]

이번 전화면접 여론조사는
제주MBC 등 언론5사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됐습니다.

MBC뉴스 권혁태입니다.
◀ END ▶

<조사설계>

조사 의뢰자: 제주MBC, 제주일보,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조사 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조사 기간: 2026년 1월 31일 ~ 2월 1일 (2일간) 
조사 대상: 제주특별자치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 방법: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표본 크기: 801명(가중값 적용 사례수: 801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
응답률: 16.8%(총 4,763명과 통화하여 그 중 801명이 응답 완료)
가중치값 산출 및 적용방법: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셀가중)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3.5% point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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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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