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거리 리모델링 공사가 이뤄집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말까지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파손된 도로와 인도를 보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차도와 인도 사이 폭을 최소 2.5미터 이상 확보하고, 차도는 과속을 방지하기 위해 에스(S)자형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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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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