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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 첫 도지사 출마선언‥선거체제 돌입

권혁태 기자 입력 2026-02-19 19:20:00 조회수 41

◀ 앵 커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제주지역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위성곤 의원이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진보당 김명호 후보는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지역 정치의 다양성 확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서귀포를 지역구로 둔 위성곤 의원이
제주지역내 현역 국회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총학생회장을 지낸 모교 정문에서
출마를 선언하며 
미래 세대에게 희망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내놨습니다.

경제 체질 개선을 등 
모두 7개 분야에 대한 구상을 내놓은 위 의원은 변화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 SYNC ▶(위성곤 의원)
"익숙한 것들과의 결별이 필요합니다. 저 위성곤과 함께라면 다른 제주는 가능합니다. 행사장 가서 박수만 받는 도지사가 아니라 도민들을 위해 실속을 챙기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행사장에는 민주당 내에서
반오영훈 지사 세력을 모아가고 있는 
문대림 의원과 송재호 전 의원도 함께 해 
앞으로 경선 과정에서 
공정한 경쟁과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진보당 김명호 후보도 연일 정책 공개와 함께
정치의 다양성 확보가 제주를 변화시킨다며
지방선거를 정조준 하고 있습니다.

◀ SYNC ▶(김명호 진보당 도지사 예비후보)
"제주에서 진보 정치의 성장은 특정 정당의 이익이 아니라 제주 민주주주의의 성숙을 가늠하는 시금석입니다. 권력을 감시하는 힘이 커질수록 도정은 투명해지고 정치는 책임을 배우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명확한 후보군이 드러나지 않고 있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방선거 공약개발단의 
제주형 공약 설명회를 열고 
제2공항 연계 항공특성화 대학 유치 등 
7개 분야별 공약을 발표하며 
물밑 준비를 본격화 했습니다.

MBC뉴스 권혁태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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