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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학살터에 치유 평화 위한 성당 지어져

김항섭 기자 입력 2026-02-28 19:20:00 조회수 18

제주 4.3 당시
주민들이 학살됐던 장소에
치유와 평화를 기념하는
새 성당이 들어섭니다.

천주교 제주교구 중문성당은
오늘(28일) 중문성당에서
'치유와 평화의 기념 성당
새 정전 기공식'을 열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내년 7월 완공될 예정인
새 중문성당은 광장과
기념탑 등이 들어서게 되며,
기존의 성당은 4.3 기억관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중문성당 부지는 4.3 당시 
주민 71명이 희생된 학살터로,
1957년 외국인 신부와 신자들이
학살터의 돌을 깎아 나르며
돌집 형태의 성당을 건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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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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