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정치

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 앞두고 본격 세몰이

조인호 기자 입력 2026-03-02 19:20:00 수정 2026-03-02 19:20:37 조회수 60

◀ 앵 커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을 앞두고 
예비주자들이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빠르면 
이번 주에 도지사 경선 후보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발디딜틈 없이 북적이는 행사장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이
지지자들에게 인사를 합니다.

최근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위성곤 의원이 
출판 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 것입니다.

◀ SYNC ▶
"화이팅! 위성곤 화이팅! 위성곤 화이팅!

3선 의원인 위성곤 의원은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20명을 초청해
원내 네트워크를 과시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AI로 제주의 미래를 바꾸겠다며
제주과학기술원 설립을 
차기 도정의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 SYNC ▶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제주과학기술원을 통해서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이 있는 청년이 떠나지 않는 그런 제주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한시간 뒤 
같은 대학의 또 다른 건물에서 
북 콘서트를 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자신의 책을 사인해서 나눠줍니다.

민주당 경선에서 감점을 받고도
완주를 선언한 오영훈 지사는 
지지자들과 스킨십을 나누며
건재를 과시했습니다.

◀ SYNC ▶
"어어 그래 야 너희들도 왔어.아이고 아이고"

오영훈 지사의 북콘서트에도 
위성곤 의원의 출판 기념회에 참석했던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겹치기로 참석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자신이 추진해왔던 
미래산업들을 계속 선도해야 한다며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 SYNC ▶ 오영훈 제주도지사 
"멈춰서서 뒤돌아볼 것인지 이제 판단해야 될 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두렵지만 내디딘 발길 한 걸음 더 미래를 향해서 나가겠습니까 아니면 뒤돌아서겠습니까."

두 사람은 행사 전부터 장소와 시간을 놓고 
신경전을 벌였지만
오영훈 지사가 위성곤 의원에게 찾아가 
서로를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 SYNC ▶
" 위성곤 화이팅! 오영훈 화이팅!""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주도지사 경선후보는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천 불복 경력이 있는 
문대림 의원의 감점 여부는 
조만간 최고위원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 END ▶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