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과 구좌지역 농촌용수개발사업이 확정돼 올해 안에 착공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함덕과 송당 지구를 올해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 착수지구로 최종 선정하고, 국비 480억 원을 지원해 농업용수 122만 톤을 저장할 수 있는 두 군데 저수지를 조성해 800ha의 농경지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제주지역에서는 성읍지구와 옹포지구에 이어 세번째 농촌용수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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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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