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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인 경선‥문대림 사실상 25% 감점 확정

권혁태 기자 입력 2026-03-08 19:20:00 수정 2026-03-08 20:32:09 조회수 245

◀ 앵 커 ▶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오영훈 현 지사와 문대림, 위성곤 국회의원의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습ㄴ디ㅏ.

경선 일정은 4.3추념일을 고려해
4월 10일 이후로 예상되며 논란이 됐던
문대림 의원의 공천 불복 전력에 의한 
25% 감산도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7번째 회의만에 제주지역 경선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예상대로 오영훈 지사와 문대림, 
위성곤 의원이 탈락없이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에 오릅니다.

그동안 제기됐던 4.3추념일과 경선일정이 
겹칠 수 있다는 우려와 관련해 
공천관리위원회는 그럴 일은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 SYNC ▶(조승래 부위원장)
"4월 3일 이후에 치러지는 것으로 아마 그렇게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구체적인 경선 일정은 선관위에서 검토하겠습니다만 아마 4월 10일 정도는 지나야 경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영훈 지사의 하위 20% 지정 이후
가장 큰 쟁점이 됐던 문대림 의원의 공천 불복 경력에 의한 25% 감산도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 SYNC ▶(조승래)
"경선 결정을 하고 그 결정이 되면 가감산에 대해서는 특별한 의결이나 다른 조치가 없으면 종래의 가감산이 그대로 적용된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내일 최고위에 이제 보고가 되면 그렇게 확정이 돼서 진행이 될 겁니다. 최고위에서 이 문제와 관련된 별도의 논의가 계획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즉 일반국민 50% 참여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예비경선이 없는 지역인만큼
바로 본경선이 치러지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결선이 이뤄지게 됩니다.

경선 일정과 방식에다
현직 지사와 유력 후보의 감산까지 확정되면서
이제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 속에 후보간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뉴스 권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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