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제주를 대표하는 축제인
제주들불축제가 개막합니다.
찬반 갈등이 첨예한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을 놓고
해법을 모색하는
100인 원탁회의도 열립니다.
이번주 주요 일정을
박주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제주들불축제가
오늘(9일)부터 엿새 동안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일대에서 열립니다.
올해 들불축제는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오랜 기간 관람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횃불 대행진과 달집태우기를 다시 선보입니다.
또, 실제 오름에 불을 놓는 대신
새별오름 전역을 활용한
융복합 미디어아트쇼 '디지털 불놓기'가
펼쳐집니다.
소원지 쓰기와 꼬마달집 만들기와 함께
오름해설사와 동행하는
'오름 도슨트' 투어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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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사업
100인 원탁회의가
오는 14일부터 이틀 동안
서귀포시청에서 열립니다.
서귀포시민 70%와
제주도민 30%로 구성된 100인은
도로 개설의 필요성과
솔숲 보전 등에 대해 종합 검토하고
최종 대안을 도출할 계획입니다.
지난달에 진행된
의제 숙의 워크숍에서
환경과 도민이 공존하는 원안 유지와
솔숲 보존과 이용자 안전 확보를 위한
노선 변경, 차로 없이 도시 가치를 높이는
녹지 공원화 등 최종 3개의 대안을
도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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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신청이
오늘(9일)부터 시작됩니다.
올해 1월 1일부터 발생한 택배 이용 건부터
추가 배송비와 관계 없이
1건당 3천 원 정액으로 지급됩니다.
또, 연간 40만 원이던
지원금 한도를 20만 원으로 낮췄졌는데,
택배 운송장 사본 이나 완료 내역 중
하나만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은 온라인이나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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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항일항쟁 기념식이
오는 15일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오전 10시 추모제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해녀박물관에서 구좌파출소까지
해녀항일항쟁을 재현한
시가행진 등도 진행됩니다.
그동안 해녀항일항쟁 기념식은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사업회가 맡아왔는데
올해부터는 제주도 주관으로 격상됐습니다.
해녀 항일항쟁은
지난 1932년 1월 시작돼
구좌읍과 성산읍, 우도면 일대에서 전개된
항일운동으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어민운동이자 여성운동입니다.
MBC 뉴스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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