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는 오늘 오전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정선거감시센터'를 발족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소환운동본부는 최근 관건 개입이 심해지고 있다며 주민소환투표를 방해하는 행위와 공무원의 잘못된 행위에 대해 일벌백계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정선거감시센터는 오는 25일까지 감시단 125명이 김태환 지사의 지위 남용 행위와 함께 공무원 동원 등에 대한 감시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