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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단체들 주민소환 찬성 표명

송원일 기자 입력 2009-08-13 00:00:00 수정 2009-08-13 00:00:00 조회수 0

한국청년단체연합과 제주지역청년단체 등은 오늘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태환 지사는 제주도민의 심판을 당당히 받으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도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해군기지와 영리병원을 강행 추진하는 모습이 4대강 사업을 불도적식으로 밀어 붙이는 이명박 정부와 닮았다고 비판하고, 주민소환투표에 청년들이 적극 나서겠다며 2030 유권자 1만인 투표참여선언을 조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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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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