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업기술원과 감귤관측조사위원회는 오는 17일부터 2주 동안 2차 노지감귤 착과량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조사 담당 공무원과 보조요원 등 390여 명을 투입해 도내 452군데 감귤밭을 대상으로 관측조사를 벌입니다. 지난 1차 개화량 조사에서는 올해 노지감귤이 65만9천 톤에서 61만5천 톤 정도 생산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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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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