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인 왕벚나무를 증식시키기 위한 유전자 보존원 조직배양실이 완공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시 용강동 한라생태숲에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조직배양실을 새로 짓고 빗자루병 등 병해충에 강한 우량 왕벚나무를 찾아내 번식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왕벚나무 후계림 조성 사업과 함께 왕벚나무의 증식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탐방객센터도 지을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