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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지사 재선 도전 공식 선언 “완성의 4년 달라”

박주연 기자 입력 2026-03-15 19:20:00 조회수 32

◀ 앵 커 ▶

6.3 지방선거을 앞두고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이
3파전으로 확정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지자들로 가득찬
제주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인 칠성로.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제주의 변화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 SYNC ▶ 오영훈 제주도지사
"저 오영훈에게 '완성의 4년'의 시간을 주십시오. 한번 더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오 지사는
지난 4년은 위기 속에서 제주의 기초를 
다시 세운 '설계의 시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팬데믹과 경제 침체 속에서 
민생 안정을 위해 8천50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했고 
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비 2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내세웠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복지 기본사회를 제주에서 실현하고
산업 경제 혁신을 완성시키는 것은 물론
에너지 기본 소득 시대를 열겠다며
5대 비전과 추진과제도 내놨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제주에서 가장 먼저 증명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SYNC ▶ 오영훈 제주도지사
"제주가 먼저 길을 열고, 국민 주권 정부의 성공을 힘있게 뒷받침하겠습니다. 저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약속한 변화를 제주에서 가장 먼저 완성하겠습니다."

도지사 선거에 나서는 
위성곤 국회의원과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정책들을 비판중인 
문대림 국회의원과 송재호 전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당 경선 상대 후보들을 
우회적으로 비판을 하기도 했습니다.

◀ SYNC ▶ 오영훈 제주도지사
"도민 여러분의 냉엄한 회초리를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그러나 서로를 향한 낙인과 흔들기로는
제주의 미래를 새롭게 열 수 없습니다."

오영훈 지사가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하면서
3파전으로 확정된 
민주당 제주지사 경선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MBC 뉴스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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