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영향평가 이행여부에 대한 현장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는 환경영향평가 사후관리조사단을 구성하고 오는 10월 말까지 공항착륙대 공사장과 제주외항 공사장, 골프장 등 도내 2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곱 차례 현장 방문 조사를 벌입니다. 지난 상반기 현장조사에서는 47개 사업장 가운데 절반이 넘는 24개 사업장에서 36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돼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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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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