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해수욕장 이용객이 처음으로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6월 20일부터 어제까지 도내 11군데 해수욕장 이용객이 204만 명으로, 지난해 180만 명보다 13.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욕장별로는 중문이 62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협재.금능 30만 명, 함덕 29만8천여 명, 이호 25만6천여 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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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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