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국내 저가항공사 설립 움직임이 본격화돼 업계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영남에어가 최근 부정기 항공운송면허를 받은 데 이어, 부산항공과 퍼플젯, 에어코리아 등 최대 8개 항공사가 올 하반기에 취항하거나 항공운송면허를 취득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과 한성항공을 합하면 국내 저가항공사는 모두 10개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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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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