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만덕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봉사부문 수상자인 제주시 건입동 62살 김순심씨는 봉사단체 '달명회' 회장으로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10여 년 동안 무료 급식과 밑반찬을 제공했습니다. 경제인부문 수상자인 제주시 이도일동 66살 오정희씨는 직물업체를 운영하며 장애인 결혼식 지원 등 사회지원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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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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