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플루가 학교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교사 해외연수는 예정대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내일(9/5)부터 오는 10일까지 엿새동안 교사 11명이 일본 하카타와 오이타, 세토 내해와 오사카를 돌아보는 한.일 고대사 탐방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신종 플루 확산에 따라 시기적으로 교사 해외연수가 부적절한 것 같지만, 모 중앙 일간지가 주최하고 전국 교사들과 함께 출발이 예정돼있어 취소나 전환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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