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체납이 줄어들고 관광객 증가로 입장료 수입이 늘면서 제주자치도의 세외수입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올들어 거둬들인 세외수입은 천72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105억 원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세외수입을 보면 과태료와 체납액 징수로 29억 원, 관광객 증가에 따른 입장료 수입 12억 원, 삼다수 판매 배당금 수입 40억 원 등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