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더불어민주당의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에서
위성곤 후보와 문대림 후보가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 간 맞대결로
결선 투표가 이뤄지게 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사흘 동안 권리당원 50%,
안심번호선거인단 50%의 투표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경선은
현역 국회의원 간의 맞대결로 결론 났습니다
◀ SYNC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
"결선 진출자를 기호 순으로 발표하겠습니다. 기호 1번 위성곤 후보, 기호 3번 문대림 후보..."
당규 상 본경선의 순위와 득표율은 비공개됐습니다.
◀ INT ▶(위성곤)
"제주가 이대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에서 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제주의 변화를 그리고 제주의 확실한 전환을 요구하는 목소리라고 생각합니다.저 위성곤 최선을 다해서 도민의 뜻에 응답하도록 하겠습니다"
◀ INT ▶(문대림)
"압도적 승리로 제주의 도민주권 시대를 열겠습니다. 이재명 정부와 함께 회복과 성장의 시대로 나아가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십시오.
"
현역인 오영훈 지사의 탈락은
이번 경선 최대의 이변으로 보이는데
20%였던 감산율이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역 의원들이 결선 투표에 오르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유력해졌습니다.
결선에서 승리하는 후보가
4월 30일까지 사퇴하면
그 선거구의 보궐 선거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함께 이뤄집니다.
남은 일주일,
두 후보 모두 사활을 건 선거전이 예상됩니다.
가장 큰 쟁점은
제주제2공항에 대한 입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성곤 후보는
일관되게 찬성 입장을 밝혀온 반면
문대림 후보는 주민투표를 통한 결정을
내세워왔기 때문입니다.
또, 신재생에너지와
농업 대전환 정책 등에서 차이점을 보이고 있어 격론이 예상됩니다.
결선 투표에서도 문대림 후보에게는
25%의 감산율이 적용됩니다.
두 후보의 결선 투표는
오는 16일부터 18일 사이에 치러집니다.
투표 방식은 본경선처럼 권리당원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입니다.
MBC뉴스 권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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