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열리는 제 47차 세계권투위원회 WBC 제주총회에서 프로복싱 전 세계챔피언인 미국의 복싱 스타 에반더 홀리필드의 재기전이 열릴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세계권투위원회는 이번 제주총회에서 올해 47살의 홀리필드가 세계 최고령 챔피언 도전을 위해 세계 랭킹 10위권 내의 선수와 경기를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를 미국에 생중계하는 방안도 협의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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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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