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다음 달 실시되는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무소속 후보 3파전으로 치러지는
도지사 선거는 후보들이
첫날 모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생경제 회복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이번 선거에서 기호 1번을 받게 될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이번 선거의 쟁점은
민생 경제라고 꼽으며
그동안 불통의 행정을 반성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INT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제도 살리고 민생을 챙기고 또한 도민들의 이야기를 그동안 잘 행정이 듣지 못했다.너무 소통이 안 됐다 이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런 소통을 해나가겠다.그래서 소통과 그리고 민생을 챙겨서 제주의 새로운 미래 비전을 만들어야 되겠다 그런 각오를 갖고 있습니다."
기호 2번으로 선거를 치르게 되는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역시 경제 회복을 전면에 내세우며
산업구조의 변화를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한 제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INT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
"무너진 민생을 살리고 제주의 기업의 성장을 도와서 우리 젊은 친구들이 제주에 머물면서 꿈을 펼 수 있게 하고 관광과 제주 산업 구조의 경제 체질을 바꿔서 제주 도민의 삶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
무소속으로 선거를 치르는 양윤녕 후보도
첫날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섰습니다.
외형적 성장을 버리고
내적 성장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며
역시 경제 활성화를 우선적으로 제시했습니다.
◀ INT ▶양윤녕 무소속 제주도지사 후보
"제주 도민이 돈 버는 민생 경제, 도민이 주도하는 사회, 도민에 의한 정치를 반드시 실현시키겠습니다.두 번째는 지역 순환 경제 체제로 제주도의 경제 패러다임을 바꾸겠습니다."
사실상 도지사 후보 등록이
첫날 마무리된 가운데
이번 주말 선거사무소 개소 등
예열을 마친 후보들은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합니다.
MBC뉴스 권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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