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판매되는 보통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하락해 전국 최저값을 나타냈습니다. 한국석유공사가 전국 주유소의 기름 판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제주도내 보통휘발유 가격은 지난 8월 셋째주, 1리터에 천718원을 기록한 이후 6주 연속 하락해 지난 주말 천63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또 자동차용 경유도 4주 연속 하락해 천418원을 기록했고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도 각각 943원과 950원으로 전국 최저값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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