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제주지역 학생 25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됐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어제까지 유치원 3곳과 초등학교 8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5곳에서 모두 25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감염 학생에 대해서는 격리 치료하도록 했으나, 학급 단위의 등교 중지나 휴교 조치를 내린 학교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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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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