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제주MBC 등 언론 5사가
후보 지지도 등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를
20% 포인트 넘게 앞섰고,
제2공항 주민투표에 대해서는
75%가 찬성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위성곤 의원의 사퇴로
이번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 2파전이 확정된 가운데
누구에게 투표할지 물었습니다.
[ CG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 49%,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 27%로
김 후보가 고 후보보다
22% 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 CG ]김성범 후보는
4, 50대와 진보성향층,
국정안정론층에서 높았고,
고기철 후보는
60대와 70세 이상, 보수성향층과
정부견제론층에서 비교적 높았습니다.
[ CG ]지지 후보를 계속 지지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후보로 바꿀 수도 있는지에
대해서는 현재 지지하고 있는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88%로,
바꿀 수도 있다 11%보다 약 8배 높았습니다.
[ CG ]지지 여부와 상관 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김성범 후보가 60%로, 고기철 후보 19%보다
약 3배 높았습니다.
[ CG ]이번 보궐선거에 대한 인식은
현 정부의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7%로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 32%보다
25% 포인트 높게 나타났습니다.
10년 넘게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제주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서도
찬반 의견을 물었습니다.
[ CG ]찬성한다 54%, 반대한다 35%,
모름 무응답 11%로
찬성이 반대보다 높았습니다.
[ CG ]찬성 응답은
성산읍이 포함된 1권역에서 62%로 높았고,
나머지 2권역에서는
찬성 46, 반대 43%로 팽팽하게 맞섰습니다.
[ CG ]제주 제2공항 갈등해결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찬성한다 75%, 반대한다 20%로
찬성이 반대보다 3배 이상 높았습니다.
[ CG반투명 ]이번 조사는
제주MBC 등 언론 5사가 코리아리서치에 맡겨
지난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실시했습니다.
MBC뉴스 홍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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