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제주도교육감 선거는
최근 여론조사에서
후보 간의 격차가 좁혀지면서
이번 지방선거
최대 격전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교육감 후보들도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출정식과 유세를 열고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일 잘하는 청렴 교육감 후보라며
도전장을 던진 고의숙 후보.
고의숙 후보는
제주시청 앞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지난 4년 제주 교육은
학력격차가 벌어지고 교육재정이 흔들려
변화는 커녕 뒷걸음질쳤다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1인 1노트북 지원 정책을 전면 재검토하고
초중고 입학 준비금 지원을 위한
제주 학생교육카드를 도입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SYNC ▶ 고의숙 / 제주도교육감 후보
"아이들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교육을 실현하겠습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실천하고 책임지는 일 잘하는 청렴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도민이 선택한 전국 1위 교육감이라며
재선 도전에 나선 김광수 후보.
김광수 후보는
제주대 앞에서 열린 거리유세에서
신규 교원 채용을 늘리고
대학생을 공부방 교사로 활용하겠다며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4년 제주 교육을 위한 많은 정책들로
도민들의 평가를 받았고
전국 교육감 여론조사에서
29번이나 1위를 차지한
검증된 교육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SYNC ▶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후보
"이러한 검증을 바탕으로 다음 4년을 지금까지의 제주 교육의 변화를 완성하기 위해서 출마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송문석 후보는
제주시 서광로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정치 말고 교육, 성적보다 성장을 위해
의혹 없는 깨끗한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초등학교부터 기초학력을 책임지고
제주형 IB 2.0을 도입해 수업을 바꾸며
학교폭력에서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SYNC ▶ 송문석 / 제주도교육감 후보
"제주교육을 바꾸겠습니다. 하지만 함부로 흔들지 않겠습니다. 낡은 것은 바꾸고, 좋은 것은 살리겠습니다. 현장은 존중하고, 변화는
분명하게 하겠습니다. "
제주도교육감 선거는
진보와 보수층의
결집양상이 뚜렷해지면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어
후보들의 선거운동도
갈수록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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