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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살리겠다" 시장 민심 공략 나선 후보들

남민주 기자 입력 2026-05-25 19:20:00 조회수 37

◀ 앵 커 ▶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여야 후보들은 
서귀포의 대표적 민생 현장인 
매일올레시장을 찾아
본격적인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남민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부처님 오신 날 연휴 마지막 날,
인파로 붐빈 서귀포시내 한 전통시장.

공식 선거운동 기간 첫 휴일을 맞아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시장을 찾았습니다.

김 후보는 
서귀포항을 농수산물 특화 항만으로 육성시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 농수산물이 물류비 때문에 
육지 경쟁 품목에 비해 
가격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 INT ▶ 김성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민생경제 확인하려고 왔습니다. 민생경제가 엄중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서귀포 경제 활력화를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김 후보는 
앞서 열린 서귀포시 동문로터리 유세에서
AI, 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전시켜 청년들이 꿈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고기철 국민의힘 후보도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손을 잡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고 후보는 
제2공항 사업의 조속한 추진으로 
관광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습니다.

항공 정비와 드론, 물류와 관련된 일자리를 
제2공항을 통해 확보하겠다는 겁니다.

◀ INT ▶ 고기철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후보 
"오늘 이렇게 다녀보니까 일거리가 없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치를 교체해야 됩니다. 제가 열심히 정치 교체를 할 수 있는 선봉장이 되겠습니다."

고 후보는 토평동 유세에서 
서귀포의료원이 인력 부족으로 
신축 병동조차 가동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 인력 확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st-up ▶
공식 선거운동 초반, 
연일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후보들은 
시장 곳곳을 누비며 
바닥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MBC뉴스 남민주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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