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6.3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됩니다.
제주MBC는 유권자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도지사 후보들의 주요 정책을 비교했습니다.
첫 순서로 제주제2공항과
간선급행버스 체계에 대한
후보별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정부의 지정 고시 이후 10년 동안
지역의 최대 갈등현안이 된 제주 제2공항.
[C.G]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찬성,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검증 우선,
무소속 양윤녕 후보는 조건부 찬성이라는
엇갈린 입장을 내놨습니다.
위성곤 후보는 개인적인 입장이라는 전제 속에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제2공항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갈등 해결 방안으로 주민투표 또는 공론조사를 실사하는 것에 찬성했습니다.
문성유 후보는 찬반보다 갈등관리가 우선이며
과연 적합한 지역인지 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주민투표나 공론조사에는 반대한다고
밝히며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공론화 과정을
진행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윤녕 후보는 환경과 안전, 도민갈등 해소가
전제된다면 찬성한다는 입장입니다.
주민투표나 공론조사에 대해서는
의견수렴 절차는 반드시 필요하지만
찬반 대결 방식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공개 검증과 상설 소통기구 운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C.G]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의 핵심 정책이었던
섬식 정류장, 양문형 버스로 대표되는
간선급행버스체계에 대한 입장도 후보마다
달랐습니다.
[C/G]
위성곤 후보는 중단 후 재검토, 문성유 후보와 양윤녕 후보는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인 사안에 대해서도
후보별 입장을 물었습니다.
[C.G]
섬식 정류장 확대 여부에 대해선
위성곤 후보는 반대, 문성유 후보는 보완,
양윤녕 후보는 조건부 반대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C.G]
이미 설치된 섬식 정류장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선 위성곤 후보는 재검토, 문성유 후보는 보완을 전제로 한 유지,
양윤녕 후보는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C.G]
양문형 버스에 대해선
위성곤 후보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문성유 후보는 검증과 보완을 우선시하곘다는 입장입니다.
양윤녕 후보는 조건부 반대라며 제주의 현실과 맞는지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MBC 뉴스 권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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