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와 대한건설협회 제주자치도회 등 제주지역 7개 단체 대표들은 오늘, 신구범 전 지사를 선처해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이용훈 대법원장에게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신구범 전 지사가 도지사 재임 시절, 삼다수 개발과 축산업 진흥 등의 업적을 쌓은 점을 감안하고, 도민통합의 시대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관대한 처분을 내려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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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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