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6.3 지방선거 도지사 후보들의
정책을 비교하는 연속 보도,
오늘은 세 번째 순서입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정책과
제주 관광의 전환에 대한 후보들의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재생에너지 확대로 인한 출력제어 문제와
맞부딪히는 LNG 발전소 추가 건설 논란에
대해 후보들에게 입장을 물었습니다.
[C.G 1]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하다며 '유보' 입장을,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찬성',
무소속 양윤녕 후보는
'조건부 찬성' 의견을 냈습니다
[C.G 2]위성곤 후보는
LNG발전소 건설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먼저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 계획에 대해서도 실현가능성을 고려해
목표를 다시 세워야한다고 밝혔습니다.
[C.G 3]문성유 후보는
안정적인 기저 전력확보를 위해
LNG발전소 건설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재생에너지 100% 전환 계획은
방향성은 맞지만
출력제어 문제 해결이 우선이라며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C.G 4]양윤녕 후보는
전력 수급 안정을 위해
LNG발전소 건설은 필요하지만
균형있는 에너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재생에너지 100% 전환 계획은
실제 운영 가능한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며
수정을 제안했습니다.
관광객 수로 대표되는
양적 성장에 무게를 둔 관광정책 전환과
과잉관광 대응 문제에 대한 정책도 물었습니다.
세 후보 모두 관광지표를
체류일수와 소비액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에
찬성했습니다.
그러나 과잉관광 대응 방식에서는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C.G 5] 위성곤 후보는
과잉관광 지역에 대한 예약제나
총량제 도입에 대해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입장을 유보했습니다.
렌터카 총량제에 대해선
제도개선을 전제로 조건부 찬성했습니다.
[C.G 6] 문성유 후보는
총량 규제보다는 예약제나
관리형 총량제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렌터카 총량제에 대해선
종합적인 교통관리 방안 차원에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C.G 7] 양윤녕 후보는
환경 민감 지역 등에 대한
제한적인 예약제 도입에는 찬성했지만
제주 전체를 규제하는 것에는
신중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렌터카 총량제에 대해서는
관리의 필요성은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MBC 뉴스 권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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