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항 소형부두에서 3톤급 연안복합 어선이 침수돼 있는 것을 선장 고씨가 발견해 해양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크레인을 이용해 침수된 어선을 인양하고, 선장과 항내 어업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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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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